항상 파운데이션 쓸 때는 손으로 때리는 게 제일 잘 먹는 것 같아서 항상 손으로 때리기만 했어요.점점 손에 묻은 파운데이션 닦는 것도 짜증이 나고 가끔 손톱에 끼는 날에는 그걸 빼느라 고생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그래서 손이고 뭐고 손보다 좋은 게 있을 것 같아서 퍼프를 사기로 했는데요. 지금까지 퍼프를 제대로 써본 적이 없어서 뭐가 좋은지 몰랐어요.그래서 일단 저렴한 가격으로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이소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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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연히 다이소에 구경을 갔다가 어느 코너에 메이크업 제품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감탄하면서 구경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퍼프도 있는 걸 발견하고 그냥 지나갔는데 이제야 뵙네요. 원래 아쉬운 사람이 먼저 오는데 제가 이렇게 퍼프를 먼저 찾아올게요. 여러 가지 모양의 퍼프가 있었는데요. 저는 눈사람처럼 생긴 다이소 호피 탬퍼프를 골랐어요!메이크업 퍼프 자체가 다른 뷰티샵에서 구매하면 굉장히 비싼 제품도 있고 저렴한 제품도 있다는데 저는 초보라서 일단 저렴하게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양만큼 색상도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저는 컬러 욕심이 많아서 원하는 대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일단 제 얼굴은 하나라서 욕심을 줄이고 일단 하나만 구매하기로 했어요! 나는 화장대에 잘 맞도록 핑크색을 골랐습니다. 여기저기 봐도 정말 모양이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봤던 퍼프는 네모난 모양이거나 삼각형뿐이었거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얼핏 기억나는 게 이런 형태의 퍼프가 화장을 더 좋게 해준다고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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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퍼프라고 하면 항상 파운데이션을 반 이상 흡수를 해서 저를 위해서 산 파운데이션인지 퍼프를 위해서 산 파운데이션인지 손상을 입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그 이후로는 절대 퍼프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다이소 호피탕 퍼프는 다르겠구나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속으면 저는 정말 호구가 되는걸까요…

오랜만에 사용해보는 퍼프라 의외로 떨렸어요? 개인적으로는 나만의 스킬이지만, 나는 항상 쿠션 팩트를 사용하기 전에 퍼프에 미스트를 뿌리고 내용물을 묻혀 피부에 발라줍니다.이렇게 하면 하루 종일 뜨는 현상 없이 매끄럽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도 사용해보려고요!
자주 물에 적셔 자주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하는 방법으로 미스트를 퍼프에 가볍게 뿌린 후 파운데이션을 뿌려 두드려봤어요! 생각보다 퍼프가 파운데이션을 다 흡수하지 않고 잘 바르거든요.생각해보니 예전에 쓰던 퍼프는 속이 텅 빈 것처럼 너무 구겨져? 퍼프였던 것 같은데 이 퍼프는 눌러보니까 너무 쫀득쫀득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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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메이크업을 할 때 들뜨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물이나 미스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퍼프 안에는 물기가 가득 차 있을 거예요.이 부분에서 퍼프 관리를 어렵게 해야 하는 부분이 퍼프를 보관하는 곳이 습기가 가득한 곳이라면 자칫 세균이 발생하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굴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 정말 세심하게 건리를 해야 해요.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퍼프를 잘 말릴 수 있는 거치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스탠드도 사방이 막혀 있는 것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구멍이 뚫려 있으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생각해요! 피부는 중요하니까요~ 오랜만에 쓰는 퍼프인데 너무 만족스러워요!다음에는 다른 모양의 다른 색상을 살까 고민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이상 다이소 호피 탬퍼프 감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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